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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/기념일

매년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입니다

by 밤이집사 2023. 4. 12.
도서관의 날

 

 

 

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21년부터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지정하고, 도서관의 날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했습니다. 

 

12일은 도서관의 날…우리 동네 도서관 어떤 행사 열릴까? ::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:: (newsis.com)

 

12일은 도서관의 날…우리 동네 도서관 어떤 행사 열릴까?

[수원=뉴시스] 박상욱 기자 =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로, 정부는 올해부터 도서관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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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관은 인류의 문명 발전과 함께 오래 존재해왔습니다.

 

인류 최초의 도서관은 약 4000년 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, 메소포타미아의 아시르 제국 궁궐 내부에 위치한 '아슈르바니팔 왕립 도서관'입니다. 아시르 도서관에는 창고와 함께 약 3만여개 이상의 진흙 태블릿이 보관되어 있었으며, 이 태블릿들은 법률, 경제, 문학,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담고 있었다고 합니다.

 

우리나라의 경우, 고구려의 경당이 최초로 서민층을 위한 교육기관 공공도서관으로써 자리매김하였습니다.

경당은 독서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, 개인이 구하기 어려운 서적을 모아놓고 여러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.

 

한편 올해부터 첫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면서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전국 도서관들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으나, 정작 도서구입비, 도서관 사서 처우 개선 등 내부 과제는 해결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.

 

오늘 '도서관의 날' 첫 법정 기념일..."사서 수당은 40년간 동결" ::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:: (newsis.com)

 

오늘 '도서관의 날' 첫 법정 기념일..."사서 수당은 40년간 동결"

[서울=뉴시스]신재우 기자 = 오늘(12일)은 '도서관의 날'이 첫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날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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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40년 째 동결된 사서직 수당이 사서들의 사기 저하 요인이 되고 있다며, 오는 5월 10일 국회 류호정 의원의 주관으로 '사서 노동자의 처우 개선에 관한 토론회'도 개최될 예정입니다.